퍼시픽링스코리아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의사 대상 신규 상품 ‘닥터 주말 멤버십(Doctor Weekend Membership)’을 한정 출시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31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매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언제나 환자 곁에서 생명을 구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의사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전하고, 평일과 주말 제한 없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닥터 주말 멤버십’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의사 대상 감사 한정상품인 ‘닥터 주말 멤버십’은 4월 9일부터 한정 수량 300장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만 판매된다. 닥터 주말 멤버십은 개인의사, 부부의사, 법인의사 상품 3종으로 마련되며 자세한 내용은 퍼시픽링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세계 최대 글로벌 골프 멤버십인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과 제휴 골프코스 등 전 세계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독립법인으로 2017년 국내에 설립됐다. 퍼시픽링스 골프 멤버십을 통해 평생 동안 세계 49개국 1045개 명문 골프 코스를 그린피 ‘60달러’에 이용은 물론 국내 95개 골프 코스(2월 기준)를 그린피 ‘8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항공, 호텔, 관광 등 맞춤형 골프 여행을 가성비 최고의 혜택으로 설계해주는 등 원스톱 토탈 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100% 무료로 제공한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