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강남’ 수성에 들어설 초고층 랜드마크…‘호반써밋 수성’ 13일 청약 돌입

입력 2021-04-07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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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호반써밋 수성’ 조감도. 사진제공 | 호반건설

1989년 설립 이후 내실 있게 성장해 온 호반건설은 2019년 처음으로 시공능력평가 톱10에 진입한 이후 지난해 12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중견건설사다. 지난해 ‘호반써밋’ 브랜드로 전국 공공택지와 민간분양에 나서 조기 ‘완판’ 행진을 벌이며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호반써밋은 32년 동안 오직 집에만 집중해온 호반건설의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다. 써밋은 정상, 정점 등을 의미한다. 기존 호반써밋 플레이스의 경우 2010년 판교를 시작으로 광교신도시, 광명역세권, 하남 미사, 천안 불당, 시흥 배곧, 시흥 은계 등에서 조기 분양을 완료하기도 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2010년부터 프리미엄 주상복합 단지에 호반써밋플레이스 브랜드를 적용해왔는데 2019년 이를 프리미엄 브랜드 호반써밋으로 리뉴얼했다.

호반건설이 처음으로 대구에 호반써밋을 선보인다. ‘대구의 강남’으로 꼽히는 명품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수성’이 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호반써밋 수성’은 지하 2층~지상 49층 3개동 아파트 301가구, 오피스텔 168실의 주거복합단지다. 이 중 아파트 주택형 301가구는 전용면적 42㎡~172㎡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42㎡A 6가구 ▲42㎡B 3가구 ▲47㎡A 6가구 ▲47㎡B 3가구 ▲84㎡A 41가구 ▲84㎡B 78가구 ▲84㎡C 39가구 ▲109㎡A 82가구 ▲109㎡B 41가구 ▲161㎡(펜트하우스) 1가구 ▲172㎡(펜트하우스) 1가구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1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정당계약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2100만 원 선이다. 앞서 공급된 오피스텔 168실은 입지와 마감재 등이 호평을 받으면서 조기 분양 완료했다.

호반써밋 수성은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대구로와 청수로, 신천대로, 수성IC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용이한 입지를 갖췄다. 교육시설로는 들안길초와 경신고, 경북고, 대륜고, 정화여고, 대구과학고 등이 가깝다. 홈플러스와 들안길, 수성아트피아, 대구어린이회관 등 쇼핑, 생활, 문화시설도 잘 갖춰졌다. 수성못과 범어공원 등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상 49층 고층으로 설계됐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 평면을 갖췄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다채로운 수납공간도 준비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놀이터, 독서실, 북카페, 경로당 등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4년 6월.

호반건설 관계자는 “교통과 교육, 생활 등 수성구의 입지적인 장점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이미 오피스텔은 ‘완판’을 기록했다”며 “다양한 평면을 준비해 선택 폭이 넓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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