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 ‘시흥’

입력 2021-04-1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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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실증도시’ 선정
시흥시는 2018년 7월 국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됐다.

스마트시티는 정부가 선정한 8대 핵심 선도사업 가운데 하나이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자율주행차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초지능·초연결·초고속·친환경의 인프라를 구축한 도시를 가리킨다. 이를 통해 행정부터 방범·방재, 교통, 에너지, 주거, 교육, 의료 등의 도시기능을 효율화하고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얻는 ‘똑똑한 도시’가 스마트시티다.

시흥시가 선정된 국가전략 프로젝트는 공통 핵심기술 개발과제와 2개의 실증연구과제로 이루어졌다. 2022년까지 총 1159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입하여 한국형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사업이다.

시흥시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는 ‘2020년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는 미래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시티 실증도시로 선정된 시흥시에 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및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연구를 지원한다.

시는 2022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451억 원을 투입해 환경, 에너지, 생활복지 분야 등에서 도시 문제를 해결할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를 연구하고 도시에 적용해 검증·개선한다. 정왕동 일원이 사물인터넷(IoT) 기반 연구개발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하는 리빙랩(Living-Lab) 역할을 하며, 관련 기술에 대한 검증과 안정화를 마치면 도시 전체에 빅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제3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을 반영한 ‘시흥형 스마트도시계획’도 수립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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