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최고 등급 획득

입력 2021-04-20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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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평가결과에 따른 정책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공공기관까지 평가 대상을 확대했다.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을 평가하며 특히 사용자 의견수렴을 통한 신규데이터 개방 등 개방 영역의 비중을 높여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영역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관리체계 및 활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우수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총 249개 공공기관 가운데 GKL을 포함한 73개 기관이다.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앞으로도 기관의 특성을 활용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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