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현빈이 유승호, 방탄소년단 진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다재다능 연기돌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오종혁, 렌, 권현빈,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현빈은 유승호, 진과 친하다고 말하면서 “셋 다 집을 되게 좋아하고 조용하고 특이하다. 동물도 사랑한다”며 “모이면 주로 진 선배가 말을 한다”고 말했다.
유승호와는 반려묘의 인연이 있다고. 권현빈은 “반려묘를 두 마리 키우는데 형도 두 마리를 키운다”고 밝혔다. 진과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게임 패밀리 가입 제안을 받아 함께하게 됐다. 방탄소년단 진, 빅스 켄, 박지훈, 비투비 서은광 그리고 내가 소속돼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