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의 허벅지 힘은 대단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다재다능 연기돌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오종혁, 렌, 권현빈,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요한은 “남자는 허벅지”라는 자신의 과거 멘트가 다시 언급되자 “한 방송에서 허벅지 둘레를 쟀는데 25인치가 나오더라”고 말했다. 김요한의 허벅지를 만져본 렌은 “대박이다. 바위 같다”라고 감탄했다. 김요한의 현재 허벅지 둘레는 24.5인치. 펜싱선수 출신 권현빈의 허벅지 둘레는 23인치였다.
MC들의 제안에 출연진은 허벅지 씨름에 임했다. 김요한은 환하게 웃으며 권현빈과 오종혁을 꺾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