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 없이 대게라면 성공적 “셰프 잘릴 수도”

입력 2021-04-22 20: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어쩌다 사장’ 조인성 없이 대게라면 성공적 “셰프 잘릴 수도”

박인비-박인아 자매가 조인성 없이 대게라면을 완성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목공소에 다녀오는 사이 박자매가 점심 영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자매는 메뉴에 없는 대게라면 주문을 받고 당황했지만 뚝딱 만들어냈다. 어르신은 “라면이 매콤해서 더 맛있다”고 칭찬했다. 서비스로 제공한 전복죽도 성공적이었다.

박자매는 “우리가 라면 더 잘 끓이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인성이 주방에 복귀하자 박자매는 “너무 맛있으시다더라. 오빠 셰프에서 잘릴 수도 있다”고 농담했다. 하지만 조인성은 매의 눈으로 파를 넣지 않은 것을 알아채며 ‘원조 사장’다운 면모를 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