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홍보대사, 사랑의열매 알린다 [공식]

입력 2021-04-28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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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지가 2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가 됐다.

솔지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솔지는 홍보대사로서 2030대에 사랑의열매의 젊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지는 5월 사랑의열매 유튜브 채널에서 명예직원이 되어 모금을 비롯한 나눔 관련 업무를 체험하고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첫 행보를 시작한다.

솔지는 "사랑의열마는 어릴 적부터 친숙했다. 이제 가슴에 열매뱃지를 달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설레고 감사하다.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을 도왔는데 이제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나눔을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은 "솔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앞으로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서 우리 사회 전체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솔지는 여러 차례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솔지는 2015년 루게릴 환자를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2019년 유방암 치료 및 연구를 돕는 '핑크리본 캠페인', 202년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세이브펫 챌린지'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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