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주 전속계약, 킴스엔터 품으로 [공식]

입력 2021-05-06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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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 전속계약, 킴스엔터 품으로 [공식]

배우 지일주가 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지일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매우 기쁘다. 지일주는 그간 영화, 드라마, 연극무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만큼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지일주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일주는 2008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여자'로 데뷔한 이후, '골든타임'(2012) 'TV소설 삼생이'(2013) '힐러'(2014) '청춘시대'(2016) '역도 요정 김복주'(2016~2017) '사랑의 온도'(2017), ‘킬잇’(2019), ‘그 남자의 기억법’(2020),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이경영’이라 불리우며 ‘열일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영화 ‘오만’(2019), '가장 보통의 연애'(2019) '너의 여자친구'(2019)등에 출연하였으며. ‘용루각’(2020)에 이어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용루각2:신들의 밤'에서는 감각적 스타일의 액션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대철, 김기두, 허정민, 김흥수, 권해성, 차건우, 천민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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