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키친서 ‘아이 셰프 프로모션’

입력 2021-05-07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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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셰프 6인 엄선 메뉴, 점심과 저녁 뷔페 선보여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총주방장을 포함한 호텔 대표 셰프 6인의 메뉴를 만날 수 있는 ‘아이 셰프 프로모션’(I-Chef Promotion)을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인터컨티넨탈의 영문 약자 ‘I’를 붙인 행사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특별 메뉴를 뷔페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대표 셰프 6인은 프로모션을 위해 메뉴를 엄선해 구성했으며, 점심과 저녁에 레스토랑에 머물면서 직접 요리를 준비한다.

30년 경력의 오흥민 총주방장은 프랑스식 비프 필레 미뇽을, 한식 경력 25년의 김재선 셰프는 현대식 궁중 해물 신선로를 준비했다, 중식당 웨이루의 양수인 수석 셰프는 싱가폴식 돼지갈비 튀김, 스카이 라운지의 이탈리아 출신 루카 카리노 수석 셰프는 카르피오네 닭고기 호박 요리를 각각 내놓는다.

또한 5개국 아시안 퀴진을 맛볼 수 있는 아시안 라이브의 인도 출신 막수드 모하마드 셰프는 탄두리 해물 비리야니를 진행한다, 뉴욕 출신의 에릭 칼라보케 수석 파티셰는 바나나&피칸 둘세 케이크를 마련했다.

이중 궁중 해물 신선로는 셰프가 현장에서 조리해 직접 자리로 서비스하는 패스어라운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월-목 한정으로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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