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수도권 거주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자는 연말까지 정기간담회에 참석해 상품 및 서비스 개선사항, 고객 불편사항,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등 고객 관점의 참신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만 60세 이상 ‘시니어 고객패널’도 선발해 고령 소비자의 의견도 반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뱅킹 앱 원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