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전병극 혁신경영본부장(오른쪽)과 이미선 안전경영실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해 말부터 행정안전부가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사진을 찍은 뒤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 본부장은 국민안전역량협회 박연수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미선 안전경영실장과 함께 참여했다. 전병극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GKL WITH의 문태금 대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왕순주 교수, 한빛안전기술단 조용선 대표를 지목했다.
전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교통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모두가 안전한 사회 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GKL은 임직원 자녀 및 직장 어린이집 원아에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가방에 탈부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용품 ‘옐로카드’ 1000매를 제작해 배부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g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