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원에게 제공하는 쿠폰 혜택을 대폭 늘렸다. 기존에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에 집중했던 빅스마일데이 ‘20% 할인쿠폰’을 일반회원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20% 할인쿠폰은 총 3종으로, 최대 30만 원 할인, 최대 3만 원 할인,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이다. 해당 쿠폰은 행사 기간 동안 G마켓과 옥션, G9에서 각각 3일에 한 번씩, 총 3번씩 제공된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해당 쿠폰을 한장씩 더 제공받아 총 18장의 쿠폰을 제공받고, 쿠폰 혜택만 모두 모아도 총 612만 원을 할인 받는 셈이다. 여기에 브랜드사 별로 제공되는 중복할인쿠폰,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되는 ‘스마일카드 5% 할인쿠폰’ 등 다양한 종류의 추가 할인쿠폰을 선보인다. 17일은 ‘M포인트데이’로, 현대카드 M포인트를 최대 50%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자정 업데이트되는 ‘특가 상품’은 최대 78% 특가에 선보인다. 매일 4종의 디지털가전제품의 경우 페이지가 업데이트되는 자정을 기준으로 업계 최저가를 보장한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누구나 파격적인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빅스마일데이의 규모와 혜택을 역대급으로 마련했다” 며 “라이브커머스, 래플딜 등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를 통해 쇼핑의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