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손예진, 송윤아와 달달한 눈 맞춤 “그냥 너무 좋다”

배우 손예진과 송윤아의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나랑, 그냥 너무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서로를 마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게시물에 송윤아 역시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다”라는 댓글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미 연예계 절친한 친구로 소문난 손예진과 송윤아. 최근 손예진은 송윤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이미 언니 옆에 앉아 있는 나”라는 달달한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JTBC 편성 예정인 드라마 ‘서른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