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승관, 첫 개인 화보…소년미 물씬
세븐틴 승관이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 화보 촬영을 마쳤다. <엘르>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데뷔 6년 만의 첫 개인 화보다.
화보 촬영은 승관의 풋풋하고 섬세한 모습을 담았다. 승관 또한 “저를 밝은 모습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것도 감사하지만 혼자 책도 읽고 명상을 할 때도 있다”라며 화보 콘셉트를 이해하고 촬영에 임했다.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얼마전 고정 MC로 합류한 <잡동산> 촬영에 관한 질문에 “워낙 아이들을 좋아해 출연진을 대하는 게 어렵지는 않다. 아이들도 나름의 기준과 엄격함이 있더라. 동네 아저씨들에게 ‘요망지다’라는 말을 들었던 내 어린 시절이 떠오르기도 한다”라며 웃음 지었다.
<놀라운 토요일>의 스핀 오프로 방영을 앞둔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에 대한 질문에는 “무조건 고정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답하며 케이팝 전문가, ‘부교수’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때로는 내가 너무 예능적인 모습만 보여드리나 고민이 될 때도 있다. 세븐틴의 보컬 다운 모습 또한 더 많이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커버곡 영상을 꾸준히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라며 아티스트로서의 욕심도 감추지 않았다.
승관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 콘텐츠는 <엘르> 6월호와 웹사이트 그리고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세븐틴 승관이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 화보 촬영을 마쳤다. <엘르>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데뷔 6년 만의 첫 개인 화보다.
화보 촬영은 승관의 풋풋하고 섬세한 모습을 담았다. 승관 또한 “저를 밝은 모습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것도 감사하지만 혼자 책도 읽고 명상을 할 때도 있다”라며 화보 콘셉트를 이해하고 촬영에 임했다.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얼마전 고정 MC로 합류한 <잡동산> 촬영에 관한 질문에 “워낙 아이들을 좋아해 출연진을 대하는 게 어렵지는 않다. 아이들도 나름의 기준과 엄격함이 있더라. 동네 아저씨들에게 ‘요망지다’라는 말을 들었던 내 어린 시절이 떠오르기도 한다”라며 웃음 지었다.
<놀라운 토요일>의 스핀 오프로 방영을 앞둔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에 대한 질문에는 “무조건 고정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다!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답하며 케이팝 전문가, ‘부교수’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때로는 내가 너무 예능적인 모습만 보여드리나 고민이 될 때도 있다. 세븐틴의 보컬 다운 모습 또한 더 많이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커버곡 영상을 꾸준히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라며 아티스트로서의 욕심도 감추지 않았다.
승관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 콘텐츠는 <엘르> 6월호와 웹사이트 그리고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