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MBC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에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 OHMYGIRL’의 타이틀곡 ‘Dun Dun Dance’로 컴백해 뮤직비디오 공개 32시간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오마이걸이 출연한다.
이날 오마이걸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1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처음으로 도전, 스페셜 MC로 출연한 슈퍼주니어 신동과 뜻밖의 아웅다웅 아이돌 선후배 케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랜덤 플레이 댄스 최초로 발생한 '이것' 시비에 오마이걸과 MC 측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했다고. 승희의 '일단 큰소리 수법'으로 주도권을 쥐나 했던 오마이걸은 만만치 않은 신동의 반박으로 고전, 실패와 성공의 기로에서 과연 어떤 합의를 보았을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최근 명곡의 재발견으로 화제가 된 ‘CLOSER’가 등장했다고 한다. 오마이걸이 처음 보는 신개념 대형을 선보이자 MC 신동이 '이게 맞냐'며 의문을 제기했다고. '아이돌의 기본자세 아니다'라는 평에 오마이걸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마이걸은 처음 경험한 변속 공격에 난관을 겪었는데 특히 배속 구간에서는 곳곳에서 비명이 울려 스튜디오가 떠들썩해졌다고. 괴성이 난무한 자세한 원인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19일 오후 5시.
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