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신강림’ 김명지, 토니안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1-05-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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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김명지가 토니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명지는 토니안이 공동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에이엘 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명지는 2012년 걸그룹 타이니지로 데뷔했지만 2014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학업에 열중, 2017년에는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했다.

그리고 2019년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한고운(여주하 분)을 괴롭히는 학생 희정 역할로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김명지와 계약한 에이엘 이엔티에는 토니안을 비롯해 엄현경, 박은혜, 송재림, 윤소희, 김정태, 권혁현, 문정기, 문현정, 송승현, 오재무, 이민규, 이해운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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