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 2021 ‘발명의 날’ 행사 개최

입력 2021-05-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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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는 20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R&D 인재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특허 개발자들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사진)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현대차·기아에서 특허로 출원한 3100여 건의 사내 발명 아이디어 중 자율주행,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차세대 배터리, 전동화 파워트레인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 상위 8건을 우수 발명으로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도심 자율주행차용 지도 오차를 보정하는 측위 보조장치(김남균 책임연구원)와 도심항공 모빌리티 틸트로터 항공 디자인(이근석 책임연구원)이 수상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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