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모범택시’ 시즌2 가나? 이제훈 “다시 꼭 올게요”

입력 2021-05-30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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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드라마 ‘모범택시’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제훈은 극중 김도기(이제훈 분)이 복수 대행에 사용한 모범택시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제훈은 “그동안 모범택시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관심과 작품의 애정으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도기 잊지 말아주세요. 다시 꼭 올게요”라고 재회를 약속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지난 29일 종영했다.

‘모범택시’는 SBS 역대 금토드라마 중 ‘펜트하우스2’, ‘열혈사제’, ‘스토브리그’를 이어 4번째로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릴 만큼 큰 사랑을 받았고, 시즌2에 대한 기대가 모인 상황이다.


● 이하 이제훈 글 전문


그동안 모범택시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관심과 작품의 애정으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김도기 잊지 말아주세요.
다시 꼭 올게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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