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결혼, 서울대 동문 의사와…“따뜻한 마음”

입력 2021-05-28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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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결혼, 서울대 동문 의사와…“따뜻한 마음”

배우 이시원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26일 이시원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시원 씨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시원의 예비신랑은 서울대 동문 의사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시원의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라며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시원씨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시원은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화보로 추측되는 사진을 게재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그는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원은 “들꽃을 보듯 따뜻한 마음으로”라고 짤막한 결혼 소감도 덧붙였다. 이시원의 결혼 소식에 성유리는 “시원아 결혼 축하해”라고 전했고 김혜은도 “깜짝. 결혼한다고? 축하축하해”라고 이사를 남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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