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태민이 오늘(31일) 입대한다.
태민은 이날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태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태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태민은 샤이니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태민은 5월 18일 입대 전 마지막 앨범 '어드바이스(Advice)'를 발매했다. 태민은 "이번 앨범이 저의 공백기 동안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입대 2~3주를 앞두고 출연한 '톡이나할까'에선 "성장해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자기 복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2막을 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 막내로 데뷔해 귀여운 남동생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 앨범으로는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했고 음악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연속 히트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남자 솔로 가수로 자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태민은 이날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태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태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태민은 샤이니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태민은 5월 18일 입대 전 마지막 앨범 '어드바이스(Advice)'를 발매했다. 태민은 "이번 앨범이 저의 공백기 동안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입대 2~3주를 앞두고 출연한 '톡이나할까'에선 "성장해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자기 복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2막을 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 막내로 데뷔해 귀여운 남동생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 앨범으로는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했고 음악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연속 히트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남자 솔로 가수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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