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부안군, ‘부안오디’ 판로확대 업무협약

입력 2021-05-31 11: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권익현 부안군수(왼쪽)와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28일 전북 부안군과 대표 특산물인 ‘부안오디’의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안오디의 생산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굿베이스’를 통해 부안오디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부안군은 우수한 품질의 부안오디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지역 농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