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오늘 ‘더 블루’ 해체 이유 전격 공개 (불꽃미남)

입력 2021-06-03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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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tvN STORY ‘불꽃미남’에서 차인표와 손지창의 유쾌하고 즐거운 불꽃 챌린지가 그려진다.

‘불꽃미남’은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의 현재 일상을 공개하고 지금까지 간직해 온 버킷 리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차인표는 재능 교환과 바디 프로필 촬영, 신성우는 자유를 위한 나만의 아지트 건축 그리고 손지창은 음원 발매 등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MC 이지혜 역시 “열정이 통했는지 주변에서 불꽃 챌린지 목록을 만들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인표가 본격적으로 임코치의 도전을 돕기 위해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그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 돕기 위해 ‘쌍칼’ 박준규와 만남, 단편 영화 출연을 제안했다. 남다른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 박준규가 임코치의 잠재력을 아낌없이 이끌어낼 예정.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은행을 갈까 생각중이다. (단편 영화에) 미리 빨리 투자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손지창은 음원 발매에 앞서 김민종의 집에 방문해 한층 진한 우정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 김민종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부터 더 블루의 해체 이유까지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손지창의 부름에 한 달음에 달려왔다는 배우 오지호가 더 블루의 ‘찐’팬으로 출격, 끊이지 않는 질문 세례부터 즉석에서 노래 요청까지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불꽃미남’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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