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신탁 활성화 위한 ‘셀럽 마케팅’ 실시

입력 2021-07-05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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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은 하나은행 도곡PB센터 골드PB 부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김상희 이사장, 이원주 하나은행 연금신탁그룹장(왼쪽부터)이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신탁 활성화를 위한 ‘셀럽(유명인사) 마케팅’을 실시한다.

첫 대상은 한국 연예인 한마음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가수 김상희씨로, 하나 리빙트러스트 계약을 체결했다. 하나 리빙트러스트는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 등 다양한 자산을 안전히 관리하고 유고 시 자신이 지정한 이에게 원하는 방식으로 상속할 수 있는 신탁이다. 위탁자가 질병, 사고 등에도 자금이 동결되지 않고 본인을 위해 쓸 수 있도록 노후관리가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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