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중고마켓 플랫폼 ‘블루마켓’ 출시

입력 2021-07-06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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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갈월동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블루마켓을 이용해 중고거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중고마켓 플랫폼 ‘블루마켓’을 출시했다.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앱인 ‘블루(BLUE)’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마켓은 보너스카드 회원이라면 별도의 인증이나 절차없이 전국 352개의 직영 주유소를 이용해 안전하게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현대오일뱅크 ‘블루마켓’의 강점은 ‘안전’과 ‘접근성’이다. 주요 길목에 자리한 주유소는 거래 장소를 정하기 쉽고, 사업장 내 CCTV 나 관리자가 있어 마음 놓고 거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주차공간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대형 물품의 직거래도 훨씬 편리하다.

실제 사용자들은 “인적이 드문 곳이나 심야에는 거래가 꺼려지고, 꼼꼼히 물건을 살펴보기 어려웠는데 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최근 중고거래 시장은 약 20조 원 이상(업계 추정)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기 및 허위매물 등 관련 피해 사례도 많아져, 안심할 수 있는 중고거래 플랫폼 도입이 여전한 과제로 남아있다.

권태형 현대오일뱅크 마케팅팀 팀장은 “오일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원의 재사용과 정보교류로 서로 돕고 응원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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