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신동엽 퍼팅 연습 최초 공개 (골신강림)

입력 2021-07-07 08: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호동과 신동엽의 열정 넘치는 퍼팅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8월 공개될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치열한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강호동과 신동엽의 골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필드 위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강호동은 스윙을 하며 속살까지 보이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평소 엄청난 에너지로 예능계를 쥐락펴락하는 그가 골프계를 또 어떻게 장악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동엽 역시 온 얼굴에 힘을 모아 오직 퍼팅에 집중하고 있어 골프 실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골신강림’을 통해 드디어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 MC에 도전, 스튜디오 전문MC로 불리던 그가 야외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처럼 퍼팅 연습만으로도 이미 '나이스 샷'을 외치게 만드는 두 사람이 ‘골신강림‘에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때문에 두 사람이 도전장을 던진 첫 번째 게스트가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강호동, 신동엽이 필드 위에서 보여줄 케미와 골프계 정복 도전기가 그려질 ‘골신강림’은 8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