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전신 성형’ 데미 무어, 세 딸과 수영복 화보→美친 몸매

입력 2021-07-07 0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거액을 들인 후 달라진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데미 무어는 6일 자신의 SNS에 “딸들과 캠페인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했다. 난 다른 이들이 그들의 삶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모든 순간을 축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는 데미 무어가 투자하고 있는 수영복 브랜드의 새 시즌 캠페인이다.

사진 속 데미 무어와 세 딸은 다양한 색상의 수영복을 입고 매끈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60대인 데미 무어는 20, 30대 딸들 못지 않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데미 무어는 지난 2007년부터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 몸 등 전신 성형을 해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가족 모임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데미 무어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