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민낯 지적에 “싫으면 보지마세요”

입력 2021-07-08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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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이 일침을 가했다.

이주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셀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주영은 민낯으로 자연스러운 일상이 공유했다.

해당 게시글에 한 누리꾼은 '화장 하시는 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주영은 "왜죠? 저는 평상시엔 전혀 화장을 하지 않아요. 화장이 좋으시면 본인이 하시거나. 제 얼굴이 보기 싫으시면 안 들어오시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답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영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오늘의 탐정' '이태원 클라쓰' '타임즈', 영화 '꿈의 제인' '누에치던 방' '협상' '메기' '야구소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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