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리미어’ 체험존 운영

입력 2021-07-11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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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포레스트 시네마’를 12일 오픈한다. 투숙객 전용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 조성돼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포레스트 파크 공용 공간과 텐트 두 곳에 더 프리미어를 설치해 투숙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130인치의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프로젝터이다.
9시리즈에는 빛의 3원색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사용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이 적용돼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2800 안시루멘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포레스트 시네마에는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도 함께 설치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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