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새 모델로 손흥민 발탁

입력 2021-07-12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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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있는 손흥민을 통해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손흥민과 함께 ‘특별하고 재미있는’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알릴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15일 대표 메뉴인 한우불고기버거와 불고기버거를 리뉴얼 출시한다. 가격은 동일하며 야채는 2배, 패티는 20% 이상 증량한다. 회사 측은 “더욱 든든해진 롯데리아 버거와 손흥민의 응원 영상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드릴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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