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여름 휴가철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 도입

입력 2021-07-16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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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블루캐니언에 풀사이드 뷔페 신규 오픈
디너뷔페, 스테이크 카빙 스테이션 서비스 제공
휘닉스 평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6일부터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에서 풀사이드 뷔페를 새로 오픈했다. 물놀이와 뷔페를 한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탕수육, 미니 햄버거, 순살치킨, 로제 떡볶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운영한다. 물놀이를 하면서 자유롭게 입장해 즐길 수 있다. 오후에는 BBQ 플레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스낵류도 즐길 수 있고, 오후 1시 버블 파티 이벤트가 열린다.



휘닉스 호텔 3층 온도 레스토랑은 올데이 뷔페로 운영한다. 아침과 점심 뷔페에서는 성인 이용 시 초등학생은 5900~7900원 대의 할인금액을 적용한다. 저녁 뷔페에서는 8월22일까지 어린이가 무료다. 테이블로 찾아가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카빙 스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와인도 각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에서는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라이브 공연을 곁들인 와인 마리아주를 실시한다. 매일 선별된 와인과 맥주, 세미 뷔페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주스와 간식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23일부터는 센터플라자 1층에서 버스킹 무대를 즐기며 맥주와 안주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는 비어가든도 오픈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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