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한국의 주요 음원포털에서 공개된 ‘PIZZA’가 미국의 로얄티 네트워크와 KMG를 통해 미국 현지 시장까지 본격 진출하는 것. ‘PIZZA’뮤직비디오도 4주후 VEVO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로얄티 네트워크는 세계적인 작곡가 및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미국 대형 음반사 및 음악출판사로, 비욘세, 에미넴 등 70만개 이상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KMG 역시 글로벌한 아티스트와 레이블의 곡들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제공하는 최상위급 음원 유통 서비스 업체이다.
이에 따라 모나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PIZZA’는 향후 전 세계 50개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PIZZA’는 곡명 대로 피자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은 곡으로 모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였으며, R&B SOUL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1994년생 모나는 초등학교때 미국에 가서,캐나다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며, 영어로 곡을 쓰고, 싱어송라이터로 공연활동을 펼쳤다.
6년 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모나는 2018년 2월 데뷔, ‘커피야 부탁해’ ‘효리네 민박’ ‘국민 여러분’ ‘뭐하나 볼까’ ‘아이엠 히어’ 등 드라마 영화 BGM, OST를 통해 독특한 음악성을 과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