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와 콜라겐을 한번에”, 광동제약 비타500 콜라겐 출시

입력 2021-07-21 10: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타민 500mg+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500mg
닐슨데이터 5월 소매점 에너지드링크 점유 1위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에 콜라겐 성분을 추가한 ‘비타500 콜라겐’을 출시했다.

광동제약은 최근 소비자들이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호 음료도 기호가 세분화되는 흐름에 주목하고 기존 비타500에 비타민D를 추가한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콜라겐을 함유한 음료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비타민C 500mg 외에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500mg을 추가로 함유했다. 콜라겐은 분자 크기에 따라 고분자콜라겐과 저분자콜라겐으로 구분하는데 저분자 콜라겐일수록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500 콜라겐에는 평균 300Da(달톤) 크기의 저분자 콜라겐이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신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5월 비타500 점유율이 닐슨데이터 기준 소매점 에너지음료 중 1위를 차지했다”며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비타500을 마시는 비타민C 음료 외에 비타500 데일리스틱, 비타500젤리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