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아이즈원 은비·채원, 시크美 [화보]

입력 2021-07-23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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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팀 내 메인 댄서와 리드 보컬로 활약하며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은비, 채원 화보를 공개했다.

이슬을 머금은 듯 촉촉한 글로시 립과 그윽한 눈매가 어우러진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한 은비와 채원은 강렬한 콘셉트의 세트장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그들은 클로즈업 컷에서도 영롱한 글리터 포인트와 함께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 몽환적인 표정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고혹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그들의 헤어나올 수 없는 색다른 매력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춤, 노래, 외모 등 흠잡을 곳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육각형 아이돌’로 불리던 은비와 채원은 지난 3월 온라인 콘서트 ‘ONE THE STORY’(원 더 스토리)로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2년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그들은 활동 종료 이후에도 음원 커버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은비, 채원 화보는 싱글즈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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