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피셔프라이스, 꿀잠 수면완구 출시

입력 2021-07-25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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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피셔프라이스가 꿀잠 수면완구를 내놓았다.

릴리프 수달 수면인형은 귀여운 수달 인형의 배가 위 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는 모션을 통해 같이 자는 듯한 느낌을 주며 아기를 깊은 잠으로 안내한다. 미세한 진동과 더불어 숨소리, 태동 소리, 심장 소리 등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사운드가 숙면은 물론 분리불안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사운드, 볼륨, 모션, 불빛 등을 조절할 수 있어 아기 수면에 최적화된 조합을 찾아 설정할 수 있다.

애착 곰인형과 소리나는 수면랜턴은 부드러운 감촉의 곰인형과 불빛과 사운드가 나오는 랜턴이 함께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파도와 바람 등 자연계 사운드가 아기의 수면 단계에 맞춰 20분간 재생돼 아기의 숙면을 유도한다. 회사 측은 “친밀감을 주는 애착인형에 아동 발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특별히 고안된 수면 효과음은 보다 편안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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