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홍보서포터즈 발대식 장면. 사진제공 롯데건설
지난 3월 처음 선보였던 롯데건설의 주니어보드 역시 ‘게더타운(Gather Town)’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최근 가상공간에서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20~30대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정기회의를 통해 대표이사와 함께 롯데건설의 비전과 기업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젊은 세대 트렌드를 기업문화에 접목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7월 건설업계 최초로 직방과 손잡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부동산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으며 8월 중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도 게더타운을 활용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