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표예진-정해인, 이제훈 연출 영화 ‘노개런티’ 출연 (종합)

입력 2021-08-05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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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표예진-정해인, 이제훈 연출 영화 ‘노개런티’ 출연 (종합)

감독 이제훈을 위해 동료 배우들이 특급 지원에 나선다. 배우 표예진과 정해인이 노개런티로 특별출연하는 것.

5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표예진은 이제훈의 감독 데뷔작 ‘언프레임드’에 카메오로 함께한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이제훈과 인연을 맺은 표예진. 그는 이제훈의 첫 연출작에 흔쾌히 노개런티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표예진뿐 아니라 정해인도 노개런티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정해인은 이제훈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이제훈은 정해인에게 간식차를 보낼 만큼 친분이 두터운 두 사람. 연기력도 비주얼도 훈훈한 배우와 감독의 만남에 기대를 모은다. 표예진과 정해인도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로써 표예진과 정해인의 합류로 이제훈 감독의 첫 작품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을 완성했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 4월 제작자 김유경 대표, 양경모 감독과 영화제작사 하드컷을 공동 설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언프레임드’는 하드컷의 첫 작품으로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그리고 이제훈이 감독으로 참여해 직접 쓴 각본을 연출하는 프로젝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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