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복싱 액션, 대역 NO…실력 기대해주시길” (D.P.)

입력 2021-08-25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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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복싱 액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5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D.P.’(디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한준희 감독이 참석했다.

정해인이 맡은 안준호는 군 입대 전까지 복싱을 했던 인물. 정해인은 “준호의 복싱 실력 많이 기대해 달라”며 “촬영 3개월 전부터 복싱을 연습했다. 감독님께서 원테이크로 가는 걸 원하셨다. 대역이 들어갈 컷이 없었다. 연습을 열심히 했다. 이준영 배우도 나오는데 함께 3개월간 땀흘리며 무더운 여름에 연습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27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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