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배다해♥이장원, 손 꼭잡고 “결혼 축하 감사”

입력 2021-08-27 1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배다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 남편 이장원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을 잡고 나란히 서있는 배다해, 이장원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배다해는 “공연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이제야 글을 남긴다”며 “결혼 발표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감사한 마음 안고 차분히 잘 준비하면서 공연소식도, SNS 잘 하지 않으시는 쟝님 소식도 틈틈이 전해 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배다해는 오는 11월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한다. 이장원은 지난 16일 팬카페를 통해 "배다해씨와 함께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해보기로 했다"며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올해 초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했다.



● 이하 배다해 글 전문

공연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며 정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

결혼 발표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안고 차분히 잘 준비하면서
공연소식도, sns 잘 하지 않으시는 쟝님 소식도 틈틈이 전해 보도록 할게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