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현주 사과, 뒷광고 의혹에 “혼란 드려 죄송”

입력 2021-08-30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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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뒷광고 의혹에 사과했다.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이현주가 SNS를 통해 뒷광고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현주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관련해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현주는 “광고 태그를 추가한 제품들은 유튜브 광고로 별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광고 표기를 했다. 그 외 다른 협찬 태그는 단순 선물로 받은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올렸던 물건들에 추가했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이현주는 “표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도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주는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나 2016년 탈퇴했다. 올해 초에는 에이프릴 소속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해 소속사와 분쟁 중이다.


● 이하 이현주 사과 전문

안녕하세요 이현주입니다
제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관련하여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광고 태그를 추가한 제품들은 유튜브 광고로 별도 업로드할 예정인데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광고 표기를 하였습니다.

그 외 다른 협찬 태그는 단순 선물로 받은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올렸던 물건들에 추가하였습니다
표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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