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종영설이 제기됐다.

30일 한 매체는 ‘비디오스타’가 9월을 전후해 막을 내린다고 보도했다.

‘비디오스타’ 종영과 관련해 MBC에브리원 측 관계자는 “아직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10월 방송국 채널 개편이 있을 예정인데 그 차원에서 여러 가리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동아닷컴에 밝혔다.

‘비디오스타’는 2016년 7월 첫 방송한 프로그램으로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출연한다. 이들은 다양한 스타들의 입담과 매력을 끌어냈고, ‘비디오스타’는 MBC에브리원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비디오스타’가 5년 만에 막을 내릴지 관심이 모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