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생방 사고 멘붕 “큰일 나, 안 들려” 난리

입력 2021-08-30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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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첫 방송 해프닝에 당황했다.

30일 첫 방송된 네이버 나우(NOW.) '한혜진의 백스테이지'에는 그룹 마마무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방송이 시작된 줄 모르고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다 당황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어 한혜진은 인이어가 들리지 않는지 계속해서 귀를 만지며 제작진에게 "방송 사고냐. 큰일 났다. 큐 소리가 전혀 안 들린다"며 당황했다.

한혜진은 "여러분 제 말이 들리시나요?"라고 시청자에게 묻다 "인이어가 안 들려요. 사고 났어요? 사고 안 났어요?"라고 제작진에게 재차 확인했다.

이후 한혜진은 자세를 추스르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오프닝을 다시 시작했다. 한혜진은 오프닝을 시작한 후에도 "카메라는 어디를 봐야 하죠. 허공을 보겠습니다"라고 허둥지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의 백스테이지'는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오후 2시에 네이버 앱을 통해 한 시간 동안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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