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민이 ‘도시어부’에 출격한다.
오는 2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 하이브리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출연한다.
조정민은 전 프로 야구선수 정근우와 2PM 우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경북 경주에서 ‘도시어부’ 멤버들과 대삼치 낚시 대결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민은 우영과 팀명 ‘우정의 무대’로 팀을 이뤄 ‘도시어부’ 멤버들과 함께 어떤 웃음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정민은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여성 MC로 낙점돼 사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