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270만명’ 인기 모델 사망→용의자 현장에서

입력 2021-09-01 15: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모델 미스 메르세데스 모어(본명 제네 가니에)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모델 겸 인기 인플루언서 미스 메르세데스 모어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그의 사인은 교살 및 뇌진탕이다.

현장에는 그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케빈 알렉산더 아코르토 역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경찰은 “강제 진입의 흔적은 없지만 제네 가니에가 자신이 공격 받을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미스 메르세데스 모어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과 팔로워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미스 메르세데스 모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270만 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사진=미스 메르세데스 모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