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서예지 양측 “‘이브의 스캔들’ 출연 검토” [공식]

입력 2021-09-07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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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그녀’ 서예지가 안방극장에 돌아올 전망이다.

tvN 측은 7일 동아닷컴에 “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극본 윤영미) 여주인공으로 서예지를 낙점, 출연을 검토 중이다. 다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역시 “‘이브의 스캔들’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다.

앞서 서예지는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빚었다. 뿐만 아니라 학력 관련 의혹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예지는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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