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오늘(9일) 소집해제

입력 2021-09-09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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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가 소집 해제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레오가 9일 오후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별도 행사는 없이 치러지지 않는다.

레오는 2019년 12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입대 당시 소속사는 "레오는 지난 2013년부터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아 왔고, 꾸준히 약물 치료를 하며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였으나 불가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레오는 2012년 그룹 빅스 메인보컬로 데뷔, 그룹 및 솔로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풀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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