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2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9월 3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41만841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주에 이어 또 정상을 거머쥐어 트롯픽 최강자임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TV조선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원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독자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