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 삼성맨 반전이력 (동상이몽2)

입력 2021-09-20 11: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현이 남편 홍성기가 아나운서에 도전한 과거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 남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된다.

휴일을 맞아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집 근처 공원을 찾았다.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던 중, 남편 홍성기가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바로 과거 삼성전자 입사 전 아나운서 시험을 봤다는 것. 심지어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실력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한 스토리까지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데. S전자 회사원 남편의 반전 과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현이와 친한 모델 후배 송해나가 부부의 집으로 방문했다. 남편 홍성기는 송해나의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이현이는 “나한테는 한 번도 그렇게 웃은 적이 없잖아”라며 버럭 했다고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현이♥홍성기 부부의 충격 고백이 이어졌다. 무려 5년 동안 뽀뽀를 안 했다는 것. 이야기를 듣던 송해나는 이유를 물었고, 홍성기는 “원래 회사 갈 때마다 이마에 뽀뽀 해줬다”며 “뽀뽀를 안 하게 된 건 현이 때문(?)”이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화들짝 놀라게 했는데.

과연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현이♥홍성기 부부의 충격 고백은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