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비현실 남매 일상 ‘발칵’ (호적메이트)

입력 2021-09-22 17: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첫 방송부터 온 가족 폭풍 공감을 일으킨 MBC ‘호적 메이트’(기획 최윤정/연출 이경원)의 두 번째 방송이 22일(수) 저녁 7시 30분에 공개된다.

MBC ‘호적 메이트’는 리얼예능의 명가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요즘 형제, 자매 간 서로를 일명 ‘호적 메이트’로 부르는 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지난 21일(화)에 공개된 첫 회에 이어 22일(수) 오늘 방송에서는 멜로 연기 장인, 다정함이 의인화된 배우 이지훈과 그의 여동생 이한나의 비현실 남매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지훈 남매가 MBC ‘호적 메이트’에 출격하며, 또 한 번의 큰 화제몰이를 할 예정. MBC ‘호적 메이트’는 이지훈 남매의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오늘 비현실남매의 우애 깊은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부모님의 환상 속에서나 존재할 것 같은 신개념 유니콘 K-남매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VCR를 보자마자 3초 만에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 이지훈은 휴가를 쓰고 온 동생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설거지를 자처하는 모습은 물론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함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하며 우애 좋은 남매의 면모를 자랑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호적 메이트’의 공식퀴즈 ‘호적 고사’에서 이지훈 남매는 ‘아낌없이 줘도 덜 준듯한 우리 사이’유형으로 밝혀져, 과연 이지훈 남매는 어떤 답변을 했을지 온 가족의 시선이 집중된다.

그런가하면 공감 눈물 200% 쏟게 만든 동생의 고민 상담도 공개해 애틋함과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 이지훈 남매의 감동적인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이경규와 허재도 이에 질세라 자신들의 훈훈한 사연을 공개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저세상 스윗함을 보이며 우리집 ‘호적 메이트’가 됐으면 하는 이지훈 남매의 일상은 오늘 22일(수) 저녁 7시 30분 MBC ‘호적 메이트’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