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지영이 사유리 아들 젠의 3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유리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지영은 젠에게 딸 하임이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에는 하임이가 깜찍한 목소리로 동요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하임이 입은 언니 닮았고 눈 쪽은 남편 닮은 거 같다”며 “딸 있는 엄마가 요즘 부럽다”고 털어놨다.
이에 백지영은 “둘째 가져라”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진짜 갖고 싶다. 처음에는 젠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젠은 아빠가 없다. 형제까지 없으면 외로울 거 같아 젠 생각하면 한 명 더 낳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지영 역시 “나도 하임이 생각하면 한 명 더 낳고 싶다”고 공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지영이 사유리 아들 젠의 3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유리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지영은 젠에게 딸 하임이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에는 하임이가 깜찍한 목소리로 동요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하임이 입은 언니 닮았고 눈 쪽은 남편 닮은 거 같다”며 “딸 있는 엄마가 요즘 부럽다”고 털어놨다.
이에 백지영은 “둘째 가져라”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진짜 갖고 싶다. 처음에는 젠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젠은 아빠가 없다. 형제까지 없으면 외로울 거 같아 젠 생각하면 한 명 더 낳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지영 역시 “나도 하임이 생각하면 한 명 더 낳고 싶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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